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시신 유기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4905A17B-759A-4F2B-8FA6-8E6B614D3C60.jpg|width=100%]]}}}|| || 시신이 있는 드럼통이 발견된 당시 현장, 사진으로 추정하건대 [[도쿄도]] [[고토구]] 와카스 2-3-2(東京都江東区若洲2丁目3−2) 주변으로 보인다. 사건 이후에 창고가 세워졌다. || 히로시는 준코의 시신을 이불로 싸맨 뒤 여행 가방에 넣어 [[테이프]]로 말아 자신이 일했던 타일 공장 근처에서 가져온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를 넣고 벽돌 등으로 고정했다. 굳이 콘크리트를 넣은 까닭은 [[공구리(도시전설)|공구리 괴담]][* 사람이나 시체 등을 콘크리트 안에 넣어 굳히는 행위.]을 믿은 걸로 추정된다. 다큐에 따르면 [[만화]]에서 힌트를 얻었다고도 한다. 이때 백주대낮에 당당히 준코를 콘크리트에 매장한 장소는 놀랍게도 [[아다치구]]의 주택가가 밀집한 히로시의 집 앞 주차장이었고 들키지 않기 위해서인지 빌린 차에 드럼통을 실어 옮겼다고 한다. 드럼통을 숨기기 위해 이를 검은 쓰레기 봉투에 넣은 뒤 테이프로 밀봉했다. 이후 히로시가 빌려온 [[왜건]] 차량을 운전해 드럼통을 아야세 강 근처에 버리려 했으나 유즈루가 "집 근처라 귀신이 되어 나올 거 같다"며 무서워했다. 그래서 바다 한가운데인 도쿄만에 버리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[[도쿄도]] [[고토구]] 와카스 14호지 해변 공원 정비 현장의 공터에 버렸다. 만약 바다에 버렸다면 [[미제사건]]이 됐을지도 모른다.[* 도쿄만에 버리기 위해 소년들이 살던 [[아다치구]]에서 멀리 떨어진 도쿄만 한가운데 있는 매립지인 [[고토구]] 와카스까지 왔으면서도 구태여 코앞의 바다를 두고 공터에 유기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. 바다에 유기하면 [[김주열|시신이 떠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]] 자신들만 알고 있는 매립지를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.] 히로시는 드라마 <톤보>[* [[TBS 테레비]]에서 방영했던 [[야쿠자]] 드라마. 일본판 [[야인시대]]라고 생각하면 된다.]의 마지막 회를 녹화한 비디오를 찾았다. 준코가 납치된 날 준코는 그것의 마지막 회를 보기 위해 아르바이트가 끝나자마자 서둘러 귀가하던 중이었기 때문이다. 드라마에 대해서 준코가 말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같이 넣으려고 했던 것이다. 그는 비디오를 [[꽃다발]]과 함께 넣으려고 했지만 "범인을 특정하는 단서가 될 수도 있다"는 B의 만류로 그만뒀다. 자기들이 살해해 놓고 무슨 헛짓거리인가 싶지만 사람이 죽어 슬퍼서 한 일이 아니라 히로시는 "준코가 불쌍하다기보다는 [[저주]]받기 싫어서."라는 충격적인 이유를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